뉴인텍 이거 지켜봐야할 종목이다

2021. 1. 2. 17:51주식 이야기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전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뉴인텍이 현대기아차의 수소전기차에 인버터용 콘덴서 독점공급 사실이 부각돼 강세다.
17일 오후 2시 32분 현재 뉴인텍은 전 거래일보다 6.40% 상승한 8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 및 수소위원회 행사에 맞춰 일본에서 처음으로 국산 수소전기차 넥쏘를 전시했다.
넥쏘 수소전기차 5대는 모두 일본 내 임시 운행허가를 받았으며, 별도의 특별 충전 허가도 취득했다. 넥쏘 수소전기차 1대는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 및 수소위원회 행사가 열린 호텔 인근에 특별 전시됐다. 국산 수소전기차 넥쏘가 일본에서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G20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에게 넥쏘 차량을 제공했고, 정 수석부회장은 대부분의 일정을 넥쏘를 타고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G20 장관회의에 참석해 수소경제 전환을 강조하며 중국, 독일, 캐나다 등과 양자 회의를 통해 양국 간 에너지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뉴인텍은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인버터용 콘덴서를 공급 중이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니로 하이브리드 두 차종을 제외한 현대, 기아차의 모든 전기차 및 수소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에 독점 납품하고 있다.

뉴인텍, 넥쏘 등 현대기아 수소전기차 인버터용 콘덴서 독점공급 부각에 강세 (sentv.co.kr)

 

뉴인텍, 넥쏘 등 현대기아 수소전기차 인버터용 콘덴서 독점공급 부각에 강세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전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뉴인텍이 현대기아차의 수소전기차에 인버터용 콘덴서 독점공급 사실이 부각돼 강세다.17일 오후 2시 32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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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독점공급이다 

 

현대기아차에 커패시터 납품
전기차 수요 증가 맞춰 공장 증설
2023년 120만대 물량 수주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 뉴인텍이 수주 물량 증가로 공장 증설에 나선다.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으로 향후 3년간 급증할 수주량을 감당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뉴인텍은 최근 미국 완성차 업체와도 첫 계약을 맺으면서 글로벌 친환경차 부품업체로 부상했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본사를 둔 뉴인텍의 장기수 대표(사진)는 14일 “다음달 새로운 공장 1개 동 증설 공사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신축 공장에는 친환경차 부품 커패시터 라인 4개가 추가된다. 완공되는 내년 2~3월에는 총 7개의 라인을 보유하게 된다.
일명 콘덴서로 알려진 커패시터는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들어가는 필수 부품이다. 커패시터는 배터리로부터 공급되는 전압을 안정화해 자동차의 모터 효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미국 완성차 업체는 어디일까요?

 

뉴인텍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소 또는 풍력발전에 필요한 전기변환장치에 사용되는 콘덴서 또한 자동차에 적용하는 원리와 같다.  이는 장기적인 성장을 수반하는 사업으로 회사의 신재생에너지용 콘덴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광발전소 풍력발전

12.30일자 한달만에 기관이 들어왔다

3000원 초반선을 뚫지 못하고 있는 상태 대체적으로 윗꼬리가 길다 재료 자체는 너무 좋다 이정도 재료에도 왜 못가지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재료만 볼때 3000원선이라도 일부라도 들어가고 싶다 차트상 다시한번 조정이 올거라 생각해서 보수적으로 볼때 조정이 온다면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