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2020. 12. 28. 10:51주식 이야기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은 전날 8만9천100원으로 마감해 장중 기준으로 3월에 기록한 연중 최저인 6만3천원에 비해 41.4% 뛰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7.22% 올랐다.

이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스위트홈이 지난 18일에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드라마 랭킹 3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린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이같은 주가 상승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이 견인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기관투자자는 117억원, 외국인은 63억원 어치를 순매수 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177억원 순매도 했다.

이처럼 스튜디오드래곤이 시장에서 주목받는 것은 스위트홈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미국 내 10위권에 들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스위트홈 제작에 약 250억원을 투자했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

 

지난 11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뤄진 네이버와의 지분 교환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다. 그는 "'스위트홈'은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로, 웹툰 IP(지식재산권)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웹툰 IP는 이미 흥행성이 검증된 작품을 활용하기에 높은 적중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8만원대에서 횡보후 오늘 9만원을 뚫어줬습니다 전고점인 12만원대도 터치할수 있지 않는 기대감이 듭니다 그 기대감이 실행되는데에는 한한령 해제가 동반 되어야 할겁니다

 

웹툰 원작인 스위트홈에 흥행 다음 주자는?

아직 대작들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 입니다 스위트홈 흥행에 따른 이제 상승 초입단계라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

 

관심가지고 지켜볼 종목입니다